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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목표

최근 취업 교육 때문에 밖에 나와야할 경우가 많아졌다. 마침 Python 교육을 하고 있었고 어느 정도 알고 있던 나는 PyTorch를 공부하기로 했다. 정리하는 김에 Jupyter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게 내 집에 있는 컴퓨터로 실행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그렇게 물고 늘어지다가 결국 SSH를 구축하고 뭔지도 모를 포트포워딩을 하고…네트워크 책을 사고…jupyter보단 내가 쓰는 vscode가 좋을 거 같아서 최종적으로 ssh를 이용해서 vscode라는 gui로 집 컴퓨터의 성능을 가진 딥러닝 개발 환경을 맥북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!!(뭔 말이래…)

정말 해내는건 쉬웠으나 이 과정까지 오기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. FTP로 해본다거나…Remote vscode를 해본다거나…

최종적인 연결 화면

그냥 아무 프로젝트 연 것 같지만 사실 집 컴퓨터에 있는 Desktop 폴더를 연 것!!

SSH 설정

포트포워딩

LAN 선에 직접 연결하지 않는다면 분명 다른 ip로 할당될 것이다. 그렇기 때문에 그 ip의 22번 포트(ssh 전용)에 접근할 수 있도록 포트포워딩 해주어야 한다.

외부 ip:<내가 정한 포트> 내부 ip:22

나는 iptime을 사용해서 192.168.0.1에 접속해서 관리 도구에 들어간다. 이 때 시스템 요약 정보에서 자신의 외부 IP를 기억해둔다.

그 다음 왼쪽의 고급 설정-NAT/라우터 관리-포트포워드 설정에 들어가서 오른쪽 처럼 설정해준다. 이 때 외부포트는 되도록 1024 보다 높게…높을 수록 안쓰는 포트. 그리고 내부포트는 ssh 포트로 사용하는 22를 넣어준다.

SSH

서버에서 ssh 설치 (우분투는 기본적으로 있는 듯)

sudo apt-get install openssh-server

클라이언트에서 ssh 설치

sudo apt-get install ssh

서버에서 ssh 설정. 여기서 #Port 22부분의 주석 제거(#을 지운다.)

sudo vi /etc/ssh/sshd_config

그리고 ssh server를 실행

sudo service ssh start

VSCode

  • extension(확장)에서 remote 검색해서 Remote - SSH 다운로드
  • 혹시나 에러를 방지하기 위해 Ctrl+,눌러서 설정화면에서 다음 설정을 체크
  • Ctrl+Shift+p를 눌러서 Open Configuration File... 을 찾아서 들어간다.
  • 맨 위의 home 쪽의 설정에 들어간다. (두 번째건 시스템 전체 적용)
  • 다음과 같이 적어주면 된다.

여기까지 오는데 6시간이 걸렸다…이제 다시 ctrl+shift+p를 눌러서 다음 명령어를 실행.

아까 그 별명…

그러면 하단에 다음과 같이 뜬다.

한 3번쯤 치고 나니까…

이렇게 나온다. 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vscode에서 폴더 열듯이 왼쪽에 Open Folder를 누르면 내 집 컴터의 파일들이 나타난다!! 적절히 선택하고 OK를 누르면 끝!

아 힘들었다…